하루하루가 미칠지경입니다...결론부터말하자면...무심한남편..집이싫다는남편..
어찌해야하나여?..보내줘야하나여?..
아님..기냥.남들님처럼 돈버는기계하나있다생각하고 다포기하고..살아야하나여..아직두 맘이 힘듭니다..
다른님들은 어떻게 하루하루를 보내시고 포기하셨는지..알려주세여..
바람핀거 걸리고 근 난리를폈으면..지가 인간이라면..노력하는척..잘해주는척이라도 해야하는거아닙니까..
어째 똑같습니다..귀가시간 12시후...기냥 집에있음 답답하데여...
저 요즘 무지잘해줄려고애씁니다...아니..진심으로 내 남자..내신랑 위해주느라..노력합니다
그러나 이사람 하나도 변하는게없습니다..그 관심조차도 부담스럽고..싫은가봅니다..
물론 뒷조사해보면 딴년을 계속만나는건지 아닌지는 알수있겟죠..
하지만..그래서 간통으로집어넣으면 뭐가남겠어여..서로에게 씻을수없는상처투성이..돌이킬수없는 가정...그래서 기냥 돌아오기만 기다리는데..하루하루 넘 힘듭니다..
별 생각을 다해봅니다 정말...
어찌해야 돌아오는건지..아님..정말 죽어도 힘든건지..그사람맘을 잘 모르겠어여
자기두 모르겠답니다..그냥 밖에있음 편하고 좋답니다..
그래서 내가 어제는 기다릴까..포기할까..결정하라고했슴다..태도을 분명히해달라고..
이게 잘한다는거고 열심히 살겠다는거냐고...그랬더니 확실한답변못합니다..
본인이 비난받을걸 뻔히아니까..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합니다..물론 매사성격이 그런사람입니다...정말 이기적인 사람인거죠..
자기 기분이 전부고..주변사람을 챙기고 신경쓰는것초차도 귀찮아하는사람...
압니다..혼자크고 생각하고 혼자 좋을데로 생각하고살아서...
성격이 그렇고 그래서 정말 최대한 으로 이해하고 이해할려고합니다.
전 이가정을 깨는게힘듭니다..아시잖아여..다들.,.~
어디 아빠없는 아이들을 만드는게 쉬운일인가여...
특히 저에게 아픈아이도있습니다..물론 지금은 잊고살만큼 잘커주지만..
그래두 엄마맘이란게 그렇지 않잖아여..
하루하루전쟁입니다..눈물이 아직도 마르지않앗네여..별거를해볼까여..
시댁에가서 지내라고해볼까여..하지만..그게문제가 아닌것같아여..
이런사람은 풀어주면 주는데로 더 환장하고밖으로 돕니다..그럴거같아서..그후엔 이가정 어쩜 다시 돌이킬수없을것같아서..저두 갈등됩니다..
그냥 정말..아무관심없이 내버려둬볼까여..아...저 이제만30입니다..
결혼생활후..계속 시련입니다..8년차..울 친정엄마 어린것결혼일찍보냈다고..힘들어하십니다... 기다리면 돌아올까여..아님..이런남자 평생 지밖에 모르고 살아가는걸까여..
성의있는 리플 달아주세여..오죽하면 이런데다가 글남기겟어여..누구한테 얘기할사람도없고..챙피해서 말도못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