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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와 이혼의상관관계


BY 슬퍼지려한다 2007-04-13

남편과  사이도  좋질못한데다..

 

남편이 한번외도를  징그럽게  나를  힘들게  한데다  아직도 2차나가는걸   느낌으로  확실히  귀신?처럼  느끼는  이상<1달에  정확히4번은 해야하는  남편이기에  대충  오늘,내일이겠군...생각하면...영락없지...결혼3년차부터 알았다>

 

남편하고는  정말하고싶은  느낌과  마음이  눈꼽만큼도  없다...나도   여자인지라  느끼고  싶을때는  있지만  점점  멀어지는  남편과의  잠자리  관계에서..<첫애  임신때부터  마누라하고는 1달에 한번해야  그나마  느낀대나  어쩐대나..>

 

나는  우울할때면...너무  나락으로  빠지ㅡㄴ 슬픔을   느낀다..

 

나또한  모성이 너무강한지라....나쁜생각은  안먹지만  이제  40줄에  들어서고  보니...화장하고  나서면  곱다는소리 지겹도록  듣는데...그소리가  너무  슬프다..

 

이런느낌  여자분들은  이해하시죠..아니....경험있으신분들이  계신건지...나만  이렇게  과부아니  과부로  늙어가는건지...1년째  아들네미  끼고  자면서...와인한잔에  사랑받구싶을때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른다...

 

 

 

누가  내가  이리사는줄알까??  이런문제로  슬퍼한다는것조차  우습다..아무도  모르는  보여지지안는  문제니까...시원스럽게  말하기도  조심스런  문제구....서로의 탓이라  말할까봐...<정말  내탓도 있나..수없이  생각해도...난  모르겠다  모든거  ..내가  원치안는 잠자리조차도  다  받아드리며..말못하는 바보로 살아야하는건지...>

 

 

뭐하나  남편하고는  해결이  안되니.....이러다  이혼으로   들어서는건  아닌지...

 

노력은  벌써5년차.6년차,7년차.9년차에 그리고 2년전에  포기했다..<결혼 안한친구는  그러구.평생  과부로  살다  병걸리지말구,,애인

 

구하던지,,이혼하라는데...그말도  실행하기에는 힘들다.맘먹은데로  금방되는게  아니니까>

 

잠자리도  한사람의  노력으로  안되더라...다른문제에서라도  갈등이 없으면  좋으련만...

 

창피한얘기지만  이런생각도 했다..남편이랑하느니,,돈주고  사서  콘돔씌워서  하는게  더깨끗하고,,좋겠..다구...ㅜ

 

 

애인없는사람이  바보라는데.........난   말동무할  남자친구조차없으니............

 

 

공허하구..허탈하다...아이들과  다른  부분의 문제...........

 

제가  잘못된건가여?이럼  안되는거죠...그냥  바쁘게  살아야하는거죠?

 

끝은  어찌되는건지....나도  정말   혼란스럽다...흘러가는  시간이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