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분들이 읽어주셨네여.....
저와 같은 공감대를 갖고 계신분께 조언도 듣고,,나만 이리사는게 아니라는 동변 상련의 그런 짠함을 같이 느끼고 싶어서였던건지..
저는 남편과 대화를 하며,흔히들 말하는 여우짓하며, 위기를 헤쳐나갈 시기는 지났습니다..제생각에는...
제가 더 노력해야될 시기도 지나갔다고 느낀지 오랜시간이 흐른거같네요..
그런거 아세요?...점점 멀어지면서<마음의 문이 점점닫히구,,더 실망할것도 없어서 체념이 아니라,,절망비슷한기분으로 다가오는느낌>
말도 간단해지고,,웃는것도 쓴웃음인지...제대로 웃어지지도 안구,,,물론 제성격탓도 어느정도 있겠지요..누구나 성격이 다같은건 아니니까..
질리도록 불같은 남편행동과 성격이 나를 밀쳐냈구,,,여자문제?<바깥잠>로인해서도 저는 너무 지쳤습니다..그또한 눈치는 있는지라..등돌리고 자는 여자에게 손내밀며,용서?비슷한거 구하는 성격도 절대아니다.<죽으면죽었지>
물론 지금은 잠시 떨어져있지만.....이러다2년이 될거구,3년이 지나구,,,언젠간 이혼이란 말이 그때는 자연스럽게 나오지안을까 하는 그런맘이 가끔 잠오지안는 밤이면 문득들곤하지요..그때는 또 어떤 난관이,,또....힘든 나날이 될까?.....하구...
실망이란 단어있지여? 그보다 심한게 절망이라 표현해도 맞는건지...나혼자서만 인격운운하면 모해여..나혼자서만 제발 대화하는그런부부생활하자 ..하면 모해요?
너무멀리 왔나봅니다...그게 힘들구,,,이리 늙어가는게 무섭구,,머리를 쥐어뜯고싶을만큼
너무 억울하다는 느낌을 떨칠수없어서..그래서써보았어요..이곳에..푸념인지는 모르겠지만...
오늘도 와인한잔먹어볼랍니다...맘이 울적하고,,,책도 눈에 안들어오구,,,또 슬퍼지려하네여..숨한번 크게쉬어봅니다...
자는 우리막내얼굴한번보구....
황혼에 로맨스도 한번 꿈꿔보구....주위에선 심심치안게 누가 연애한다는 소리도 들리거든여..그맘이 솔직히 궁금해여..나에게는 왜 그런일이 다가오지안는걸까??그런 한심스런?생각도해보며..<열정적이게 키스를 해보구싶다 내가 언제 키스했더라..기억도 안납니다...>혼자중얼거려봅니다..
막연하게 슬퍼지는 그런느낌입니다..
마음이 행복하지안은거같다는 그런기분이여..물론 우리애들 건강하게 내옆에 있어줘서,,너무고맙구,,,그게 다라면 더 바랄것도 없지만...........
2년전에 느꼈던거,,작년에 느꼈던게 조금씩 나이들며..느끼는게 아주 미묘하게 다르게 다가오네여...
씩씩해야하는데....난 엄마인데...내부모님께는 딸이구...머리속이 또.............하얘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