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 오빠 상을 당해 무척 당황 스럽습니다... 그런데 현실적인 문제가 궁금해 집니다... 저도 부의금을 내야하는지... 사실 저와 오빠가 다른 지방에 살고 있기에 제 친구들이 문상가기 힘들어 제게 부의금을 줬습니다.... 이건 전해 주려고 하는데 저도 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친정엄마는 저희는 안내도 된다고 하시는데...
사실 친정엄마와 새언니의 관계는 무지 안좋아 일년에 한번 만날까 말까 합니다...
그 상황에 오빠 상을 당했으니 언니가 이뻐 보일리 만무 하구요...
저의 시어머니가 새언니에게 전해주라고 부의금을 저에게 주셨는데 나중에 엄마가 가로채셨어요... 미우니까 너무 주기 싫으신거에요... 그런돈은 다 빚이기에 우리 시댁에 무슨일 있으면 답례를 하셔야 한다고 그돈을 가져가셨어요... 그래서 엄마에게 나중에 엄마아는사람이 부조 한거는 언니가 엄마에게 돌려줄지도 모르니 그냥 주자고 해도 죽어도 못주신다고 완강히 나오시네요...
사실 엄마도 아버지가 몇년전 돌아가셔서 생계가 어려우시긴 하시지만 제 생각에 이돈은 시어머니가 새언니에게 전해 주라고 하셨는데 아예 말도 없이 안주면 누구보다도 시어머니에게 예의가 아니고 새언니도 저희 시부모님의 무반응에 무지 섭섭할거 같아요...
그래서 그냥 제돈으로 시부모님 부의금을 낼까 생각중이에요.... 저도 무지 빠듯한 살림이라 그돈을 어떻게 마련할지 고민이구요...
제 고민좀 풀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