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나네요.....
그이유가...장모님 땜문이죠....
와이프가 제왕절개로,,애를 낳은 관계로 병원 병실에서 간호 하고 있었습니다...
당연히 부산에 계신 우리 장모님께서 장인 어른과 같이 오셔서 이것 저것 챙겨 주시고...자기 딸 간호두 하구 여러가지로 신경써서 수고 하시더라구요.....
하루는 와이프 필요한거랑, 애기 입을 옷들 이런게 필요해서 제 집에 갔다 올려구 하는데..
장모님이 다른것두 살게 있다면서 장모님이 갔다 오신다구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와이프 간호 하고 있고...장모님이랑 장인 어른이 갔었죠....
근데 문제는,,,,갓다 오시더니.....와이프랑 저한테....안방에 침대좀 옮기고 왔다고 하시더라구요..
잉? 왜요? 그랬더니....위치가 이상하다구...그래서 보기 좋게 우리가 옮기고 왔다구...
와이프 막 애 낳서 아파하고 이거저것 정신 없어서 그때는 그냥 예 하고 돌아 섰지만...
좀 시간 지나고 생각해 보니까....은근히 기분이 상하더라구요...
저한테 먼저 물어 보구 옮긴것두 아니구....장모님 집두 아니구....와이프랑 둘이 자는 안방을.....
가서 보니까....괜찬은거 같구 그래서 그냥 넘겼지요...
근데.....와이프 퇴원하구 며칠후.....
장인어른 부산 내려 가시고 장모님은 더 산후 조리 해준다고 더 집에 계시게 됐습니다...
격일로 일하는 저는 하루 일하고 다음날 아침에 퇴근해서 씻고 애기 좀 보면서 쉬고 있는데...
장모님 오셔서 저한테...저 작은방에 있는 책장 위치좀 옮기자구....저한테 그러시더라구요....
아니,,,저번 일두 있구 또 그러시니까 화가 확 오르더라구요.....
저는 내색안하고 웃으면서 지금은 좀 피곤하고 나중에 제가 알아서 옮긴다구 ..몇번의 석득 끝에 말렸죠....
저를 뭘로 보시는지..... 먼저 저한테 말하고 애기 해보구.....저로 하여금 옮기도록 해야지...
장모님 마음데로 옮기려고 하시는지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이일 있고 나서 갑자기 장모님이 싫어 지더라구요....
제가 맘이 넓지 못해서 그런건지.......장모님이 오바 하고 계신건 아닌지...
이럴때는 어덯게 해야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