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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위한 선택은 뭘까요~?


BY 외로움 2007-04-23

지금 내가 날 위해 할수 있는 최선의 선택은 뭘까요~~?

 

여자 형제가 없으니 이럴땐 정말 외롭고 답답하고 더욱 힘이 드네요~ 엄만 아파서 치료중이

 

시고~~시댁 시누들을 믿었지만 내 맘 같지 않고~~ 결혼 7년차~신혼때부터 왠지 모르게 남

 

편이 이상하게 느껴지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넘 성실하고 깔끔하고 범생이 같은 성격이라

 

설마 설마 했어요  TV나 영화에 심한 노출신 나오는것도 싫어 하는 사람이라~ 좀 결벽인가~

 

했죠~하지만 갈수록 이상한 생각은 커져갔고~ 내가 둘째를 임신하면서 더욱 회식도 잦아지

 

고 나의 의심이 심했던것 같아요~ 하지만 물증이 없으니~ 그리고 워낙에 철두 철미한 사람

 

이라 있어도 쉽게 증거를 남기지 않을거라 생각도 했고~ 내 몸만 상하는것 같아  다 접어 두

 

기로 했죠~ 내가 예민한가 보다 하고~ 하지만 얼마전 정말 엄청난 일이 벌어 졌어요~ 나보

 

다 10년은 늙은 녀ㄴ하고 그것도 이 인간이 더 좋아했다고~말은 서로 1년정도다 6개우러이

 

다 하는데 더 오래된것도 같고~~ 나에게 여자 문젠 정말 없다고 눈똑바로 뜨고 큰소리 치던

 

넘의 모습이 생생한데~  머리 속이 멍해지는 뭔가가 심하게 얻어 맞은것 같은데 암 감각이

 

없는것 같은 기분~~ 평소데로라면 당장 이혼한다고 나왔을텐데~~

 

나의 생각은 누구 좋으라고 이혼을 해~~ 울애들 뭔죄라고 엄마아빠 없는 애로

 

만들어~ 보란듯이 더 잘 살아야지~하는 오기가 생기되요~ 너무 어이가 없어서 그랬나~~

 

하지만 지금은 좀 후회가 되네요~ 그냥 그때 깨끗하게 끝냈어야 이인간에게 복수가 아니였

 

나~하는 그 일후 몇일~ 몇주일은 자기도 반성하는것 같더니 요즘은 언제 그랬냐듯이 자기

 

세상이네요~ 자기 가정경제수준 생각하지 않고 자기 이미지 관리만~~ 자기 부인이 아파도

 

무신경~ 주말이면 자꾸 밖으로 나가려고 하고~ 내가 그렇게 싫다는데도 운동 핑계삼아 나

 

가는게 다시 만나는것 같기도 하고~더 화가 나는건 싸우고 각방쓴지 2주일이 지난는데 무신

 

경하다는거에요~ 정말 잘못을 인정하는 인간이 이렇게 나올수 있을까~1년이 지난것도 아

 

니고 몇달이 지난것도 아닌데~억울하다는 생각~~ 하늘이 무너져도 용서 못 할 인간~

 

없는 살림에 대출 받아가며 공부 시켜~ 시댁일 동네에서 효자소리 들어가며 쫓아 다녀~ 그

 

런 나에게 어떻게 이렇게 할수 있는건지~부부는 전생에 원수가 만나는 거라 하더니 내가 얼

 

마나 큰 죄를 지었길래~~ 애들을 봐서 참고 살아 보려 했는데~ 지금 심정 같아선 서로 갈

 

길 찾아 나서는게 최선인것 같은데~ 그 인간도 그렇게 못 잊는 늙은 녀 ㄴ 찾아가고 나도

 

내 인생 찾아 가고~~ 애들이~~울애들이~~엄마를 이해해 줄까요~~ 이런 가정에서 이런

 

애비 보면서 자라는것보다 힘들어도 아빠없이 사는게 나은게 아닐까~ 싶은데~ 어떤게 현

 

 

명한 방법인지~~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것도 아니고 ~~넘 힘이 드네요~ 나 하나만 생각

 

하면 여기서 빨리 벗어나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게 나은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