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4학년 남자아이 하나를 키우고 있습니다.
4학년들어와서 자주 앞 뒤로 앉는 애 땜에 속상하다고 합니다.
그저께는 울면서 전학가고 싶다고 학교가기 싫다고 합니다.
지를 놀리다고... 그얘는 장난으로 하지만 우리 애는 그게 장난으로 안
받아 들입니다. 사소한 것에 몸숨거는 것처럼 ...
오늘또 학교갖다와서 전화가 왔습니다. 이러이러했는데 개하고 싸웠다고.
전학시켜 달랍니다. 학교가기 싫다고.. 선생님도 지 말을 안들어준다고.
선생님하고 전화통화했습니다. 선생님 생각은 사소한 것이라고 ...
근데 그 사소한 것이 우리아이한테는 전학가고 싶을 정도이니 그게 문제입니다.
우리아이가 좀 소심하고, 남이 자기 놀린다거나 지가 맞는데 그것이 아니라고하면 눈물짜고 속상해 합니다.
그것을 금방 잊어 버려야 되는데 ... 그게 지가 속상할때 마다 생각이 난답니다.
혼자라서 그런지.... 제가 그렇게 감싸고 키우지도 않는데 그러네요.
운동도 시키고 있고한데....
애하나 키우기가 이렇게 힘드는지...
아컴님들.. 어떻게 하면 아들 잘 키울까요..해답 좀 갈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