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애가 반장인데 본인은 잘한다 해도 모지람도 있고 오늘 선생님께 싸가지없는년이라고
들었다는데 한아이 실수로 잘못알고 고자질하는바람에 4학년인데 맘이 아팠나봐요
저도 속상해서 미치겠구요 . 참자참자 맘으로 외치는데도 자제가 안되네요 . 젊은선생님이
데 열의도 있고 넘 좋은 이미지였는데 조금은 씁쓸하네요.
담주부터 딸보고 싸가지있게 행동하라고 해야겠어요 . 어떡합니까 ? 교육을 잘시킬수 밖에
그래고 이곳에 글을쓰니 한결홀가분하네요 우리모두 고운말을 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