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281

씁쓸함ㅠㅠㅠ


BY 유 맘 2007-05-04

우리 애가 반장인데  본인은 잘한다 해도 모지람도 있고  오늘 선생님께 싸가지없는년이라고

 

들었다는데  한아이 실수로 잘못알고 고자질하는바람에  4학년인데 맘이 아팠나봐요

 

저도 속상해서 미치겠구요 . 참자참자 맘으로 외치는데도  자제가 안되네요 . 젊은선생님이

 

데 열의도 있고 넘 좋은 이미지였는데  조금은 씁쓸하네요.

 

담주부터 딸보고 싸가지있게 행동하라고 해야겠어요 . 어떡합니까 ? 교육을 잘시킬수 밖에

 

그래고  이곳에 글을쓰니  한결홀가분하네요  우리모두 고운말을  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