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친구들도 이제 하나씩 자식들 결혼하구 손주보고 있습니다
요즘대화는 손주들을 봐주는게 화제에요 거의 모두 봐주고 싶은친구는 하나도 없더라구요
우리는 그전부터 모임때마다 그랬어요 모임을 한달에 4번정도하는 것 그러니까 일주일에 한번정도 나가는 모임을 만드는거에요 그리고 그사이를 취미생활을 하고 종교있는사람들은 그때 그때 봉사하구 하며 노후생활을 하자구했어요 거의 그렇게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모임이 고정적으로 있게 되었어요 그리고 배울게 많잖아요 저렴한 돈으로 알찬게 많아요
우리도 그래요 여자나이 56세가 가장행복한 때라잖아요 요즘은 늧게 결혼하니까 그때는 모두 학교 졸업하구 직장생활하니까 교육걱정 자식에게 주는 돈걱정 없잖아요 그리고 우리말대로 성다른 식구가 안낀 정말로 내식구들이잖아요 그래도 평균 56세가 황금기래요
허지만 며느리나 딸이 지금 직장이 탄탄대로라면 .....그래서 우리는 그대목에서 흔들려요
말씀하시는 시어머니는 천사에요 애 다크면 토사구팽하면 않되지요 자식여럿있는 집에서 애다크면 다른 자식에게 보내면 그자식들이 않봗아들여서 너무 불쌍한 노인네 많이 봤습니다
우리 조금씩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살았으면 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