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남에 아기를 돌보고 있지만,,,가끔은 내아이라는
착각을 할만큼 나름대로 정성들여 이쁘게 키우고있다,,,
돌이 지난 지금 힘들다,,,애기 엄마땜에,,
하소연이라 생각하고 읽어보기만 해주세여,,,좋은 조언
부탁도 드리고요,,
돌지나면서 서서히 분유고 베지밀이고 먹인다 해서
토들러로 먹이기 몇일후,,,,인터넷에 보니 콩제품엔
여성호르몬이 들어있어 애기들 안먹인단다,,
인터넷에 써있길 어떤 아이엄마는 소아과에 가니
의사가 아들 고자만들일 있냐고 했다고,,,절대 안먹인단다,,
그래서 다시 우유로 서서히 조심스럽게 바꾸고 있는 중이다
아기가 몇일 열감기로 고생하다 이젠 완전히 낳았단다
병원에 가니,,,,내가 보기엔 분명 열꽃같은데 우유 먹여
그런거 아니냐고 그런다 휴 ㅠㅠㅠㅠ
우리 아이들은 어느정도 커서 그런지 몰라도 딱히
이유식이라곤 만들어 먹이지 않고 돌 지나면서 부터
부드런 두부,,,,계란 같은걸 으깨서 먹였는데,,그렇다고
이엄마 자기 아이 이유식 제대로 한번 안만들어 먹이고는
이제 갓 돌지난 아이 밥안먹는다 고민한다,,,사실 나두
고민된다,,괜시리 ~~
또 인터넷에 애기들한테 제일 안좋은게 계란이라고 했다고
남들은 절대 안먹인단다,,,사실 몇일전 계란 조림을
아주 소량 으깨서 밥을 먹였다 내가 아이한테,,,,
잘 받아 먹어야 두어 스푼이라,,설사같은것도 없었다,,
도대체 애기한테 무얼 먹여야하는건지,,,죽은 입도
안되는 애기인데,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