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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아프다고하면 남편들 반응은? 궁금하네요


BY rud 2007-05-19

요즘은 새로운 사업으로 아침 6시에 일어나 11쯤에 잠드는데  그동안 주부로 편하다면 편하

고 힘들다면 힘든 생활을 하고 남들은 무슨 걱정있을까 하는 부러움으로 나를 보지만 사람사

 는 일이 힘안들고 살수 없다는거 알만한 나이데  남의가정사 들여다보면 다 거기서 거기지

만 그동안 피곤해서 그런지 잇몸이 붓고 통증이 심해서 남편에게 아프다고 찌그렸더니 아프

면 병원가라고  병원 안 가려면  아프단 소리를 하지말라고 하네요  그래서 아침부터 소릴 질

렀죠  내가 누구한테 아프다 소릴 하냐고  그래도 신랑이니까 아프다 소리하지 하며 말도 못

끝내고 우름부터 나서 딸이이가 있는데도  엉엉 울었습니다  우리 딸 13살인데  이런일 처음

이라 놀랐을 겁니다.  남편은 바른생활 사나이고 점잖고 누가 봐도 양반이라하고  전형적인

경상도 사나이라 무뚝뚝하고  속내를 드러내지않는 장남이지요  물론 저를 많이 아끼고 가정

밖에  모르지만  요즈음은 왠지 서럽고 차라리 혼자 살고  결혼하지말걸 하는 후회도 되네요

어지러운 마음에 그냥 몇자 적어봅니다  마음이 오ㅐ이리 허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