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넘 배가 아파 응급실에 갔씁니다..아기가 숨을 안쉰다네요.. 내 나이 39살 힘들게 가진 둘째인데.. 너무 빨리 가버렸네요.. 혹시나하는 맘으로 월요일까지 기다릴려구 했는데.. 오후에 하혈을 해버렸어요.. 그리구 수술.. 하루종일 눈물만 나네여.. 이제 나이가 많아 다시 아기 갖는게 넘 힘들텐데.. 아들눈에두 눈물이 글썽...동생 생긴다구 넘 좋아했는데...다시 건강한 아이가 생길까요?..두번째 유산되고나니 넘 두렵네요... 난 지금두 괜찮은데 신랑과 아들이 아기를 많이기다리는데..다시 임신하는것두 자신없구...또 유산될까 두렵구...유산되면 넘 가슴아프고...넘넘 슬픈밤에 내 맘에도 비가 주룩주룩내리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