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외톨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학보모들의 모임이 있는데 늘 저는 배우는것이 있어서 늘 바쁘고 만날시간이 없어요.
마음이 공허허고 모임의 엄마들은
개인적으로 몇몇이 모이는일이 많아지다보니 저는 왠지 멀어지는 느낌이든네요.
10명의 모임에서 다 모이면 다들 늘 보는 얼굴이라 반가워서 난리고 저는 어색하답니다.
사람들이 저한테는 관심이 없나봐요.어떡하면 졸을까요?
이젠 이모임이 재미가 없답니다.
그렇다고 제가 왕따당할일은 없거든요.그런행동은 안했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약하게 보이니봐요.
그리고 저에게는 무관심하네요.
그렇다고 잘 안만나고 전화도 안하고 오전에는 저는 만 날수가 없어요.
어떡해야하나요?
이러지도 저러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