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여동생이 직장을 다니게 되어서 조카를 울 집에 일주일에 5일동안
데려다놓을 것 같은데요..
사실 재부가 사돈댁 즉 여동생의 시엄니께 데려다 놓자고 했다던데
연세가 일흔이 다 되가시는데다가 여동생이 좀 싫어하고..
친정엄마는 직장을 다니시거든요
울 애들이 초등학생이라 ..친정쪽엔 첫 조카라 이쁘고 보고싶고 ㄱ그렇지만.,.
막상 울 집에서 키운다는게 부담되네요
나한테 맡기라고 큰소리 뻥뻥 치긴 했지만..
그리고 얘기하긴 쑥쓰럽지만..한 달에 얼마라도 받기로 했어요
동생 힘들게 벌러 다니는데 받는다는게 좀 그렇지만..
조카키워주시는 분들 계신가요??
경험담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