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정말 심심해요~~~
머 딱히 할일도 없고... 계속 일을 같이 해나가야 하는데....
요번에 저희 회사 사정으로 저도 일을 관두게 되었답니다~~~
집에서 논지 벌써 한달이 되었는데
은근히 남편 눈치 안볼수도 없고....
시부모님 생일이 다가오는데... 흑 ㅠ.ㅜ
어쩝니까....
요즘엔 혼자서 인터넷 으로 여기저기 기웃 기웃
결혼전엔 사고 싶은건 그래도 내맘대루 사구 했는데...
그러지도 못하고...
에구구~~~ 빨랑 취업 다시 해야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힘좀 주셔요!! 헤헤헤
하루종일 저 요즘 안하던 짓 정말 많이 합니다^^
경품 타는 곳 들락 날락 클럽도 가입해보고
화이트 경품 이벤트 있다길래...
사실 노트북 머 엠피3 이런거 다 필요없습니다
생리대라도 하나 받아봤음 ^^
사실 매달 하는 생리대 값도 만만치 않잖아요
^^
처음 해보는거라 작은것부터 고수들 글도 이것저것 보기도 하고.. 헤헤헤
남편 보기 부끄럽기도 하네요^^
저같은 사람 또 있을까요?
ㅋㅋㅋ
암튼 저에게 힘좀 주세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