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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엄마라는 존재는...
BY 뽕똘&요망짐 2007-08-03
힘드시겠내염...
저는 그냥 열라 흉보고 뒷말하고...
또 앞에선 여시짓하면서 ...
속으론` 내가 당신 위에서 놀거든...`
그러면서 풀곤 했는대...
근대요...5년차가 넘어가니깐... 나름 이해가 되는 부분이 생기더라구요...
글구 님에 남편분은 왜 집에 안오시나요???
그게 더 힘들겠네욤...
4살배기면 젤 말 안들을 때구...
마음으론 천번 만번 이해가 되요...
어째꺼나... 화이링 !!!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