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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딸아이문제로...


BY 궁금맘 2007-08-08

제딸이  대학교 2학년이예요

 

워낙 공부가  되질않는통에 겨우 비인기학과

 

라고 할까요 아뭏든    그런과에 들어갔는데

 

휴학도 한번했는데(1년)  요번 2학기부터    복학 할려고

 

준비하고 있었어요 (여기는 지방)  그런데  7월말쯤에

 

딸애 친구가 서울에 모  잡지사에 1년 경험쌓는다고 요번에

 

1년 휴학내고 일배우기로 했다는군요(요번 방학하고 바로 갔다고 함)

 

그런데그친구가 그런자리가한개더 나서(기회가 잘없다고 함)

 

우리 딸애에게도 같이하자고 해서 딸도 학교 졸업하면 이런자리

 

경험하기도 힘들고 미래도 걱정이 되고 등등의 사유로 

 

꼭 하고 싶다고 하길래  생각끝에  그러라고 하고 상경하게

 

되었죠 (잘한 결정인지 고민입니다)

 

문제는 서울에 조그만 연립에  그애 사촌언니1명과 딸아이 딸친구

 

이렇게 사는데 ( 간지는 10일정도 되었는데 ) 어제 전화가 와서

 

전세금 얼마를 보태야 된다고  하더군요( 그사촌언니는 일반인으로

 

다른 회사에 다니고 있었던상태) 

 

이런경우 가 없으리라 생각지는 않았지만

 

만약에 천만원이나 이천만원이라면 어떻게 계약서를 써야 할까요

 

전전세일지도 모르고(집주인과 그애 사촌언니간에 계약이 되어있는 상태라면)

 

집 주인을만나야 하는건지  참 고민되네요

 

선뜻 그애 사촌언니 (대학졸업한지 얼마안됨) 한테 큰돈을 이야기만듣고

 

내줄수도 없는 일이고 (1년 있을 건데)

 

어떻게해야  현명하게   처리할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