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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다니시는 분들깨 고민좀 털어놓을깨요...


BY 젊은집사 2007-08-15

터놓을때가 마땅치 않고... 기도해도 머리만 아프고... 답답해서

현실적으로 다른 믿음있는 분들은 어떤가 해서 고민좀 털어놓아요..

 

전 어릴적 부터 엄마깨서 믿음이 좋으셔서 모태신앙( 엄마 뱃속에서 부터 쭉 다녓다는 의미)

그리고 살면서 어려움을 격으며 믿음을 가져온 기독교인이구요

 

자랄때도 그렇게 열성적이진 못했고 성격이 그런거 같기도 해요

노력도 해보지만 적응이 안 되는 편이라 더 어색하고  믿음에 방해만 되서

나서진 않고 그저 주일을 지키는 정도 엿죠

 

하지만 하나님을 정말 믿고 늘 감사하는 맘으로 사는건 확실하구요

 

결혼후 아이들도 낳고.. 살면서 더 하나님깨 의지하고 내가 가진 종교에 대해

감사하는데

 

문제는 사람들과에 관계 그리고 십일조,,  그런 문제인데요

 

우선 첫번째 사람들..

제가 집사 직분을 가진지 1년 밖에 안됐어요

남편은 전혀 믿음이 없는 사람이구요, 단지 절 믿고 남편이 보기에 제가 무리하게 종교생활을 안하는것처럼 보여서 즉 우리 남편말론 미쳐서...

다니는거 같지 않아 좋은거 같다는 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교회 다니는거 반대는 안하고 자신은 교회에 대해 좀 부정적이구요

 

교회 다니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구역예배라고 주중에 한번 금요일날

같은 지역에 몇집 6,7집 묶어서 짜여진 구역이라고.. 그 예배 드리거요

 

거기 구역장이라고 말씀 전하고 하는 분 있는데

그 분이 언젠가 부터 절 좀 냉대하세요

 

전 뭐 예의에 어긋나거나 뭐 잘못한거 실수한거 없는거 같은데

그럴 시간도 없구요..

다른 구역 식구 제 또래 엄마한텐 참 친절하고 챙기고 하는데

저한텐 너무 티나게 차별하는게 전 느껴져요..

눈도 잘 안보고 이야기 하고 절 잘 안보구요

원래 안그랫거든요....

아무리 곰곰히 생각해도 모르겟고..

 

혹시 내가  십일조도 안하고.. 그런 헌금사항들 알고 저러나 싶고..

아님 혹시 교회 식당 봉사나, 다른 봉사때 참여 안해서

저러나 싶어요.. 이두가지 밖엔 없거든요..아무리 생각해도

 

자주 만나는데 그런 태도로 나오니 저 정말 기분 나쁘고

자꾸 눈치보게되고 그러네요..

 

전 봉사 잘 못해요.. 왜냐하면 아이가 둘인데  둘다 어려요 특히 둘째는 이제 6개월 이거든요

어떻게 그 깽이를 업고 식당봉사니 뭐 하겠어요...

아빠가 같이 믿어서 아빠한테 맏기고 할 처지도 아니고

혼자 교회 다니면서 말이죠....

 

그런 봉사들이 우리 구역 차레가 되면 제가 죄송하다고 전 참석을 못하겠네요...

하면 대꾸들이 없더라구요...

 

저라면 당연히 애기잇는 집들은 이해할거 같은데 그게 아닌가요?

애기 들처없고 또는 막 걸음마 하는 애 댈꼬

화기가 많은 주방에서 봉사를 꼭 해야하는건가요??

그러다 대거나 그러면 안그래도 믿음 없는 신랑이 뭐라 그러겠어요

또 저도 그렇게 까진 하는거 아니라고 보구요...

 

암튼 예뻐하는 다른 엄마는 보면 그런거 다 참석하거든요

물론 그집은 애들이 초등학교랑 둘짼 7살이거든요..

 

요즘은 교회 다니기 싫어져요

사람때문에 상처받아 안다니는거 제가 재일 싫어하는 거인데

그게 제 상황이 되버리니 ...

 

지금은 맘속으로 기도해요.. 사람보고 다니지 말자..하며...

 

하지만 쉬 맘이 좋아지진 않네요

 

그리고 십일조요...

 

남편이 믿지 않는 사람이고 언젠가 십일조 이야기가 나왔는데

완전 불신하더라구요..

 

그러니 십일조.. 수입에 10%인데 어찌 티가 안나겠어요..

그래도 제가 제 생활비 그러니까 남편 용돈 주고  다빼고

식생활 등 비용 으로 쓰는 돈이 저희가 70만원 정도 되는데

물론 세금 등 통장에서 나가고 카드는 빼구요..

 

그 70만원 생활비에 10% 를 때서 헌금할까..

하다가도 70으로도 힘들어하는 나를 알기에 7만원 빼고 추수감사절이다

등... 그런땐 10만원 정도 드는데...

자신이 없어지더라구요...

 

그래서 말인데요 믿는 분들 십일조 어찌 하세요?

정말 순 수익에 10% 하시나요?

아님 주부에 생활비에서 빼시나요?

제가 믿음이 없어서 못하는거 알면서도...

빠듯해하면 남편이 의심도 할꺼 같고 이래저래 자신이 없구요

교회 목사님이나 등등...

사람들이 제 십일조 보고 온전한 십일조 아니라고 좀 그렇게 볼거 같아서 ...

 

이래 저래 생각하니 정말 하나님을 믿고 내가 이러는가..

싶어지고... 왜 헌금이 이렇게 남들을 의식하게되나 싶고 그렇네요...

 

믿는 분들 어떻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