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결과가 나왔어요..정자수가 미약 하다못해 1%에 가능성도 없는
남편의 정자..시험관 아기도 하지도 못한다며..병원에서 그냥 두분이서 조용히 사세요
하시더군요.왜 그리 바보 같은 눈물만 나오던지..
시댁 어른들 그래도 아이를 가져야 한다니..남편 몸부터 건강 해 져야 한다고 병원에서 그러시더군요.위 간 기능 과 신경 쇠약에 걸렸다면..
아이는 정신 박약및 자폐아가 나올 확률이 높다고..
시댁 어른들 자기아들 잡을려고 합니다.고칠 생각들은 안하시고.
이제..3년이 다 되가는 제 결혼 생활..
접어야 하나요?
아니죠?살아야 하는데..
왜 이런 바보 같은 맘을 추슬리지 못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