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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BY 속상해 2007-09-12

에어로빅을 배운지 9개월인데요   처음엔 많이 힘들었는데 지금은 재미를 느낄정도로

좀 따라해요 나이가 46살입니다

몇명만 빼고 대부분사람들은 몇년씩 하던분들이라  자기네들끼리 에어로빅 끝나면

거의 맨날 밥먹고 술도 먹고 하물며 밤11시까지  다니더라구요

나이도 40대후반에서 50대초반정도..

전 끝나자 마자 집에 오기때문에  만나면 인사정도 나눕니다

오늘은 화장실에서  한 분을 만났는데(51살) 안녕하세요 하니까 어~그러더니  줄을 섰는데도 미안하단 말도 없이  급하다고 먼저 화장실에 들어가더니" 야~ 화장지가 없다" 하는거에요

순간 나도 모르게 갖다드릴까요? 하니까" 아니~"하는거에요 

평소에 서로가 대화를 나눴던가 그런것도 아니고 오늘 첨으로 가까이 마주 쳤던거 같은데..

아침부터 기분이 무척 상했답니다

내가 너무 예민한건지요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