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돌아가신후 친정집이 엄마 명의로 바뀌었어요.
그런데 몇달 후 큰오빠,큰올케가 언제가는 엄마를 자기들이 모시고 살건데
지금 미리 명의를 넘겨 달라고 엄마를 찾아와 그랬다는군요.
참 나 기가막혀서....지금 모시고 살면서 그런말 하면 이해나 하지
지내들 따로 멀리 떨어져 살면서 어떻게 그런 소릴하는지...
엄마는 무척 고민이십니다. 여러분 어떻게 하는것이 지혜로운 방법일까요?
엄마도 저도 기분이 뭐 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