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집들보면 남편이 안정된직장도 다니고 적지않은 봉급으로 잘살던데
우리는 오년전 월급 그대로이다, 보너스 월차 애들 학자금 꿈에서나꾸어볼까ㅡㅡ
좀 이름있는 회사에서 남편에게 우리회사 올생각 없냐고 데쉬를 간에 콩나듯해오는 사람 있어 가슴 두근두근 언제 연락올까 기다려보지만 언제나 뻥으로 끝난다,
남편이 이러면 나라도 주변머리좀 있고 복이 있어할텐데,, 예를들어 어디 단기알바라도 들어가면 잘못한것도 없이 용모가 좀그렇다는 이유로 억울하게 잘리고,,납득안가는 이유로 잘리고,, 일하고도 돈못받고 한것이 네번째,, 왜이리 악덕한 사람을 만나는지,,,,
이번만해도 그렇다, 같이 면접보고 같기 교육받고,, 고생했건만,,
누구는 지금 일하고 누구는 대기중이고,, 이러니 화가 안날수기있나,,
생활비가없어 비싼 이자물어 쓰고 이자갚기에 허덕이는게 억울해서가 아니라
가만있어도 순리대로 잘굴러가는 인생이 잇는가하면 어쎄고 악을 쓴것도 아닌데
잘안풀린는 내인생이 측은하게 여겨진다,
그래도 순리대로 살으라고요? 방법이 없으니 순리대로 살고있지만 행운이 조금이라도 오게하는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