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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하나...


BY 아들맘 2007-09-17

중학생 아들이 공부하고는 담쌓는것 같아요..

이렇게 하다가는 고등학교 진학을 걱정해야 할것 같은데...

제가 아이를 너무 못챙겨서 그러나 반성도 해보고 철학관에가서 부적이라도

써볼까 고민합니다.

축구가 하고 싶다고해서 mbcifc 축구단가서 심사도 받게 했는데 잘하는 아이들도 많은데

그쪽에도 못 낄것같고 ...

문제는 저일까요?

다른 엄마들처럼 열심히 챙겨줘야하는데 저만 하면 뭐하나 싶어 저도 의욕이 떨어집니다.

꼴도 보기 싫기도 하고 지인생지가 사는거라 하고 싶기도 하고..

중간고사가 추석지나고 바로인데 어찌저리 놀까 싶어요..

 

그냥 하도 답답해서 몇자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