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재혼을했어요,,,
뜻하지않은이혼으로 사별한 사람과.,..
아이는 둘있구요,,,
전 남편에게 둘이있고요...
요즘 셋째문제로 고민하던중,,,
저는 별로여서..내색은안했지만,,,
이사람은 갖고싶어했구요,,,
그래서 생각을 했는데,,,
요즘..그사람이 그러네요,,,
솔직히 애기하나더낳으면,,,이쁘긴하겠지만...
키우는게 힘이들고(경제적으로) 몇년은 둘이 꼼짝 못하고 애만 봐야할꺼고,,
그는 지금애들 키우고 둘이 여행이나다니자고 재밌게 지내자고하는데,,,
진짜 속을 모르겠어요..
남자들의 속맘이 어떤지,,,,.
날 위해서 갖자고하면서 내가 나중에 외로울꺼라고 그렇지않고 잘지낼수있음 안가져도 된다고,, 이사람 어떤 사람인지 몰겠어요....
지금애들은 중학생이구요ㅡㅡㅡ
전 35세,,,.신랑은 41세이예요..,..
아님 수술할려구 하는데,,,경험있으신 분들이나 연세있으신분들 조언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