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우리 둘째가 아빠께 거짓말한다구 맞았습니다. 이제 초1인데 어제 들통날 뻔한
거짓말을 또 하네요.. 형이 꿈얘기를 하면 그 상황에 맞게 자기도 이런이런 꿈을 꿨다며
꾸며 말하구.. (이건 조금나아지긴 했지만..) 어젠 학급 문고를 가져와서는 누가빌려줬다구
거짓말을 하더라구요.. 선생님께서 집으로 가져가면 안된다구 하셨나본데 저한테 혼날까봐
그랬다구.. 첨엔 끝까지 친구한테 빌렸다구하다가 제가 정말 화를내니까 대답하더라구요몇달 전에두 거짓말을 해서 저한테 혼났었는데.. 자주 이런일을 겪으니까 아이가 걱정이 되요.. 제가 아이를 잡는편도 아닌데.. 그렇게 애교많고 천진난만한 아이가 왜 그러는지..
저 정말 속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