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오래 됫음니다
식전부터 시댁에 다녓고 친정은 대소사가 없기에
시댁에 다녓지요
결정적인건 2년후 윗동서가 생기신거죠
맘대로 하셔도 참고,, 형님이니까..
뭐라고해도 그래.. 윗형님이니까..
명절날 기똥차게 도망가시는것도.. 그래.. 얼마 안되셧으니까..
참고.. 또 참았는데...
어는 대소사가 있던날 싸웠음니다
참다못해 한마디 던진게 대판난거죠
우습게 보는게 아닌데 우습게 본다고...
시댁식구 누구도 안말리고
남푠도 없는데.. 저 혼자 디지게 당했음니다
그담날 누군가 아프시다고 바로 가시더군요
나 혼자... 뭘 어찌라고..
손님은? 음식은? 뒷정리는??
저 그날 X빠지게 했음니다
싸웠다고 수고했다는 전화한통없더군요
너무 하신거죠
시어머니 참으랍니다
참았음니다 ㅡㅡ:
저녁하기 싫으시면 30분 거리인데도..
동서 저녁에 뭐먹니?? 이러심니다
한때는 저도 큰동서님네 불러서 잘먹었드랬죠
그런데.. 이건 올때마다 빈손임니다
울 큰아덜 과자 겁나 좋아합니다
안먹는게 없음니다
근데도 매번 500원짜리 과자하나 안들고 오심니다
큰아덜이 큰아빠는 과자 사올돈이 없나봐 이럽니다
마트에 문닫아서 그러신거야 둘러댑니다 ㅡㅡ:
저도 이제 안부르려고 노력합니다
신랑님께서 부르라고 하면 참으라고 합니다
가계부 구멍난다고....
명절날 마다 저 심장이 벌렁거림니다
이 큰형님을 뵈올때면 그러지요
저희 시어머니.. 큰형님에게 말한마디 못하심니다
아드님을 잘 두신덕에...
신랑님 월급에 이러쿵 저러쿵...
신랑님에게 감사하람니다 월급 꼬박꼬박 챙겨서 주니..
명절되면 시댁에 선물하나 안사옴니다
그나마 내가 사가는거 맛있게 드시더이다
애들 간식 자기 아이들 먹이더이다
먹일거면 본인도 좀사오시지..
저도 변했음니다
명절되면 명절날 담날 갔는데..
저도 총알같이 그날 갑니다
미움을 사거나 말거나..
애들 간식 안사갑니다
애들에게 참으라고 합니다
먹성 좋은 초등생들,, 불쌍합니다
돈 안가지고 갑니다
가져가봐야 우리돈으로 장보고 차에 기름넣고.. 갔다오면 현찰로 10만원이 넘게
깨집니다
이런 제가 형님은 얄미울지 모르겟음니다
얄미워도 어쩔수 없음니다
안그러면 제가 울화병으로 쓰러진댑니다
한의원의사가 저보고 제발 스트레스라도 풀으랍니다
안그럼 졸도한다고.. 지금 약먹음니다
가슴이 답답하고 저려와서...
글이 넘기네요...
그냥 한탄할때가 없어서 풀고 가볼렵니다..
둘째며느리의 한탄이었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