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너무 속 상하고 황당한 사기를 당했어 분하고 억울한 마음에 참을 수 가 없어
사이트에 처음으로 회원가입하고 이렇게 글을 올려 봅니다.
내용인즉 한 달 전에 우연히 우리동네 절에를 갔어요.
그절 땡중이 달마그림을 잘 그린다는 소문을 듣고 한점 갖고 싶은
마음에 글구 제가 개인적으로 생활고를 격고 있는터라 , 첫만남때부터
천도제를 지내면 좋을거라 권하더라구요, 그래서 어려운 경제사정을 얘기하고
남편 하는일도 어렵고 힘들어서 천도제라도 지내면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안이 될까
또 좋은기운이 따라줄까 하는 가느다란 희망으로 그 중하고 의논을 했지요
의논할 당시에는 제 형편을 봐주어서 100만원에 해 주겠다하더라구요
그것도 생활고를 겪는 제겐 큰 돈이었지만 그돈도 다 준비 안되면 자기돈을 댔어라도
천도제를 해주겠다는 것이에요,
그래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하기로 약속을 하고 1주일 기도후에 하자고
했지요 그동안 저도 돈마련을 하기로 하고, 어렵게 30만원먼저 구해서 갇다주고
또 3일 후에 30만원을 주었어요.
2차로 30만원주로 갔는날 나를 보면서 어제밤 꿈이 좋았다면서, 500평짜리 회관을
계약하는 꿈이라면서, 얘기 하더라구요 글구 제가 돈 준비를 다하지 못하고 30만원
을 주었지요. 그 돈을 받는순간 안색이 바뀌면서 마주치던 시선도 고개를 홱돌리면서
순간 싸한 기분을 느꼈어요.
아! 돈이 부족해서 그렇구나를 느꼈죠 글구 제 기분도 찜찜하게
바로 절을 나왔어요. 집으로 돌아오면서도 계속 제 마음이 편치 않았죠,
아니나 다를까 이듵날 절 공양주로부터 전화가 왔어요,
땡중이 기도가 잘 되지 않아 천도제를 미루어야 겠다고, 그 전화를 받고 저는
처음의 경험이라 황당했죠 그러기를 두번 세번까지 천도날짜를 미루더라구요
그러니까 제 마음이 상하면서 천도제 하고싶은 마음이 사라지는 거예요
저는 답답한 현실이라 지금 당장에 하고싶은 간절한 마음인데.
그 땡중은 돈에만 관심있지 어려운 중생의 아픔은 왜면 하더라구요
너무 황당하고 기가 막혀서, 그래서 제가 추석명절셀 돈도 없어 고향도 못갈
형편이라 사정얘기를 하면서 다음에 돈 100만원 다 준비되면 하겠다고,
지금 먼저 60만원을 돌려 달라 했더니, 그 땡중이 길길이 뛰면서 소리지러고
10원짜리 욕까지 쓰면서 안주는 거예요 돈이 없어 있을때 주겠다네요
나는 오늘 추석연휴에도 고향도 못가고 이 마음고생을 하고있는데
절도 크고 달마그림장사를 잘 했어 그 푼돈이 없는 것도 아닌데.
준다 준다 말만하고 오늘도 절에 찾아 갔다 왔어 지금 너무 속 상한 마음에
이렿게 두서 없는 글을 올려봅니다.
12번 준다 약속하고 통장번호 주고가라 송금하겠다 약속을 반복하면서
지키지도 않고 정말 웃기는 땡중 아닌가요.?
절에 들어온 돈을 줄 수 없다고 하다가 30만원만 돌려 주겠다 하다가
그 30만원도 15일을 준다 준다 말로만 하고 주지않는 거예요.
추석연휴 오늘도 아직 고향에 가지 못하고 그 땡중이 30만원이라도 돌려주면
고향갈 비용이 될텐데 아무리 어려운 사정을 얘기해도 들은척도 안는거에요
과연 그 땡중이 중생에게 자비를 베푸는 진정한 스님이라 말 할 수 있을까요
너무 실망했어요, 20년 가량 절에 다녀봐도 이런황당한 경우를 처음당하니
어의가 없네요. 저는 천도제 약속을 안지킨 그 땡중이 당연히 50만원이라도 돌려
줘야된다고 생각하는데 저의 생각이 잘못된건가요.
님들의 의견을 구합니다. 냉정한 조언을 부탁합니다.
먼저 약속을 어긴게 누구인데, 어려운 중생돈을 등쳐먹을려고 하니 너무
분해요. 두서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