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게 일을 구햇는데 -노인돌보아주는 일- 할망구가 못살게굴어 오늘 하루 일햇는데 힘들어 죽겟어요, 다리를 못쓰고 누워잇는 환자라서 목욕을 시킬수 없으니 수건으로 온몸을 문질러 주는데 사타구니이니 그런 부분 몇번이고 닦아주어야하고 그런건 참을수 있는데 한다는 소리가 그전 아줌마는 구석구석 잘주물러주던데,, 좀 닦는것처럼 닦아줘라,
말끝마다 전사람과 비교하는겁니다, 쎄게 안문지르면 호통을 치니 있는힘을 다해서 수건으로 문질러준믄건 생각안하고 ,,참 돈벌으려고 하니 아니꼽고 더러운꼴 다봅니다,
파출부도 아니고 사실 이집한집 한다고해서 크게 덕보는것도 아닌데 그렇게 무안을 주네요,
오늘부터 일인데 그렇다고 안하면 일기피하는 사람으로 찍히니 어쩔수없이 하는데 휠체어도 밀어주어야 하는데 경사진 높은곳을 자꾸 앞바퀴 있는 곳으로 밀으라고합니다, 그러다가 재수없어 뒤로 벌렁 휠체어 넘어가서 다치면 그책임 내가 다뒤집어쓰거든요, 그런것 설명해도 아랑곳없읍니다, 무슨말이 그리많냐고,
시간도 원래 세시간인데 일곱시반에 그집에 도착했으니 열시반에 끝나야할것 아니에요.
극구 그전사람 수요일날 열한시에 갔다고 우깁니다, 그전사람에게 전화해보니 열시반에 갔다고하네요, 칠십대중반 노인네이니 억지쓰는것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려고 하지만 요구사항많고 이것저것 시키는데 어쩜 좋읍니까. 그렇다고 안하면 돈도 깍이고 소속되어 잇는 기관에서 그전 사람은 잘햇는데 이사람은,, 그렇게 생각할것 아닙니까, 이쪽 애로를 얼마나 알아주겟어요, 현명한 여러분의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