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때 연휴가 짧아서 2일날 하루 휴가내서 친정에 다녀왔어요
명절때 입을려고 산 티셔츠가있는데
입어보니 사이즈는 노상입는 사이즈인데 옷이 크게 나온것인지
커서 입을수가없더군요
비싼가격은 아니지만 사놓고 입지못하는 옷이라너무 짜증나더군요
전 당연 맞을줄알고 택까지 없애버렸거든요
2일날 우리가 온다고했더니 올케랑 남동생이랑 왔더군요
그래서 이런저런이야기하다가 그옷산것을 이야기하면서
너무 아깝다고 하니까
남동생말이 올케에게 "누나 **엄마줘 누나보다 살집이있으니까" 하더군요
순간 모든식구들이 다 정지상태가 되었답니다
저는 얼굴이 작고 팔과 가슴이 빈약하고 뱃살이 있고
올케는 얼굴은 저보다 크지만 뱃살이나 군살이 없어요
제가 딱 부러운 몸매이답니다
그러니 전 옷입을때 뱃살가리는 옷을 챙겨서 입다보니
녀석이 올케가 더 뚱뚱해보엿나봅니다
제가 올케가 나보다 더 말랐어 했더니
남동생말이 에~에~ 아니야 하니까
울남편이 안되겠다 싶었는지
처남이 누나 벗은몸 봤어
장난아니게 살잇어 해서 다들 박장대소함서 넘어갔어요
올케얼굴이 조금 아니였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엄마에게 안부전화하니까
엄마가 하는말이 그말하면서 싸운것같다고하네요 ㅠㅠ
도대체 남자들은 왜그런지 모르겠어요
내남편도 내동생도
왜이리 철이없는지
꼭 나땜에 싸운것같아서 맘이 안좋네요
올케가 내색하는것이 아니니 모른척하겠지만
에고 참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