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친정부모님 ..알뜰히 돈 모아서 집사시고 노후도 다 보장해놓으셨다
근데 시엄니란 양반은 지금 자식들한테 용돈 받아쳐먹고 있다
혼자 전세 살면서 40만원 다 받아서 머에다 쳐 쓰는지 궁금하다
남편월급에서 맨 처음으로 자동이체되는것이 시엄니 용돈과 명절이나 제사때
쓰는 음식값이다..
근데 만약에 명절떄나 제사때 모자라는건 ..가끔 며늘들이 지갑들고 사온다
시엄니가 넘 얄밉다..명절전에 꼭 울 남편한테 전화해서 굴비사오랜다
넉넉치않은 형편에 굴비사오라니..미친거다
효자인 남편 떡하니 사온다..난 야몰차게 꼭 돈 받으라고 한다
미친 할망구 그냥 시장에서 그 돈 갖고 사면되지.입은 고급이라
낙지에 갈비에..정말 미친거다
이번명절엔 받지도 못했다
울 친정부모님은 통장은 넉넉하셔도 시엄니보다 덜 쓰신다
항상 알뜰하시고 고추며 상추며 키워 쓰신다
시엄니 그런거 전혀 없다..그저 갖다주는것만 좋아서..
부지런함이 돈을 번다..시엄니 멀 하며 살았는지 아들들은 학교도
제대로 보내지도 않고 ..그래도 아들들 자랑만 일삼고
정말 싫다 목소리도 싫다 얼굴도 꼴도 보기 싫다
이사하는 날 울 집에 와서 ..울 엄마가 갖다 주신 커피믹스나
맘껏 챙겨가는 얄미운 노인네..
용돈이외엔 난 시엄니한테 뭘 주고 싶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