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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엄마


BY 겨울산 2007-10-20

가입하고 처음 글을 올립니다

8개월짜리 딸을 둔 엄마입니다

애 키우기가 왜이리 힘든지 모르겠네요

그러고 보면 옛날 우리 어머니들 너무 대단하신 것 같아요

우리앤 신생아때부터 아주 울보로 유명했답니다 조리원에서도 간호사님들

설래설래 했으니까요 목소리는 또 얼마나 크던지......(울다 목이 쉴정도로)

많이울고 잠안자고 잘 먹지않고.....옆에서들 그나마 저녁에 자니까 위안삼으라고 해요^^

낮엔 정말 안자거든요 뒤집고 기기시작하면선 암튼 가만있질 않아요

딸이라 그런지 발달은 빠르더라구요..그만큼 병원도 많이 다녔답니다

요샌 짚고 일어서서 손놔버리는게 일이에요 . 밀착경호를 해야지 안그러면 하루에 기본 5섯번 이상은 부딪히고 넘어지고.....참 우리아이는 기는게 이상해요 한쪽은정상적으로 무릎을 대고 기는데 한쪽은 무릎을 세우고 기어요 ...이렇게 기는 아도 있나요?

 

애가 성질까지 있어서리 장난감갖고 잠깐놀다가 뭔가 수가틀리면 소리를 지르는게 장난아니거든요 입에넣지 말아야할것 뺏어도 짜증내며 소리지르고....조금놀다 금방 나한테 기어와 다리붙잡고 늘어집니다.

너무 짜증부리고 소리질러대니 애가 어디 정서적으로 문제가 있지 않나 걱정됩니다

출산하면서 올3월에 경기도로 이사왔는데 아는이도 없고 애가 늘 엄마랑 둘이서만

지내서 그럴까요?

 

직장생활 지겨워 임신하면서 중간에 직장을 그만뒀는데

일하는게 훨 쉬운것 같아요^^ 하기야 인간하나 제대로 만드는데 쉬운일이 없겠지만요

울아기 제대로 커가고 있는건지 선배님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

초보엄마로선 애가 좀만 달라져도 불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