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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의 싸움은 언제까지???


BY 부르크뮐러 2007-10-23

 

초등학교 5학년 남자아이입니다.

다른집도 다 그러는지???? 아니 다 그러지는 않겠지여?

지금은 좀 낳아지긴 했지만, 꼭 내 속을 뒤집어놓고 자는 아들녀석입니다.

어제는 밤11시까지 tv를 보고, 수학 숙제가 있다고 하면서

책을 들고 나한테 오데여~~

답만 빨리 달아 달라는 의도지여...

그렇게 갑자기 들이대면, 내가... 어찌합니까?

문제를 차근차근 읽어보고, 설명해 놓은것도 한번 뒤져보고 해야는데,,

나한테 모르니 좀 가르쳐 달라는게 아니라,

안그래도 늦었으니, 답만 요구 한 것이지여...

그걸 보고 가만 있겠습니까?

또 뚜껑이 열렸지여~~

 

낮에도 한번 열렸었는데~~

 

9시 50분부터 씻고 자라고 계속 얘기를 했는데도,

들은척 만척! 집에오면 tv는 아무도 못 봄니다.

아들 독차지...

다른 사람들 보면 난리 남니다.

 

7~8시까지 공부하고 사실 딱하기도 하져~

그래서 tv좀 보게 놔두면, 11시까지...뚫어져라~~

정말 속 터짐니다.

 

사내 아이들 원래 이렇게 말을 안 들으면서 엄마가 통제하기는 불가능 한건지...

언제까지 이래야하는건지...

아빠가 뭐라하면 찍소리도 못하면서,, 엄마한테는 기세 등등하져,,

말댓꾸두 잘하구,,

 

다른집도 다 그런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