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5학년 남자아이입니다.
다른집도 다 그러는지???? 아니 다 그러지는 않겠지여?
지금은 좀 낳아지긴 했지만, 꼭 내 속을 뒤집어놓고 자는 아들녀석입니다.
어제는 밤11시까지 tv를 보고, 수학 숙제가 있다고 하면서
책을 들고 나한테 오데여~~
답만 빨리 달아 달라는 의도지여...
그렇게 갑자기 들이대면, 내가... 어찌합니까?
문제를 차근차근 읽어보고, 설명해 놓은것도 한번 뒤져보고 해야는데,,
나한테 모르니 좀 가르쳐 달라는게 아니라,
안그래도 늦었으니, 답만 요구 한 것이지여...
그걸 보고 가만 있겠습니까?
또 뚜껑이 열렸지여~~
낮에도 한번 열렸었는데~~
9시 50분부터 씻고 자라고 계속 얘기를 했는데도,
들은척 만척! 집에오면 tv는 아무도 못 봄니다.
아들 독차지...
다른 사람들 보면 난리 남니다.
7~8시까지 공부하고 사실 딱하기도 하져~
그래서 tv좀 보게 놔두면, 11시까지...뚫어져라~~
정말 속 터짐니다.
사내 아이들 원래 이렇게 말을 안 들으면서 엄마가 통제하기는 불가능 한건지...
언제까지 이래야하는건지...
아빠가 뭐라하면 찍소리도 못하면서,, 엄마한테는 기세 등등하져,,
말댓꾸두 잘하구,,
다른집도 다 그런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