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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출생전에 장애된 고모...집안 어른들.. 그고모와 비교하는건....


BY 어쩌라구 2007-10-24

전해들은 얘긴데....

교통사고였다나....

한쪽 다리가 비 정상 입니다.그래서 미혼으로 평생 독신이시라던데....

20대 어느날,

집안의 어느 어른분께서...

"늬의 고모는 병신이라도 열심히 사는데 늬는 왜? 맨날 놀기만 하느냐?"

인생경험도 얼마없고 상식도 얼마없고 지식도 턱없이 모자르는

제가, 도대체 무얼해서 돈을 벌 수가 있단 말씀이셨던지.....

아마도

부모싸움이 지긋지긋하던 제가 가엾고 애가 그렇지 싶으셔서 정을 주려고하니,나이는 그래도 좀 든게 도무지 가정경제엔 관심이 없으니 하신 말씀이셨을겁니다만.....

 

어떻든 그 이후로 지금까지 저는 그 어른께 저의 문제,특히 심각한 여러가지 문제,에 대해 상담이나 의논할 시간조차 못가지고 있습니다.

숨가삐 흘러간 세월인게지요~~~~

돌이켜 생각해 보니

집안 어른들과 만이 아니고

저는 생각쟁이였던지

동기간에도 별 말없이 생활을 하는 편이었습니다.

동기들은 제가 외출한 사이

저의 물품들을 자주 만져대곤 하였던 모양이지만

저는 바쁜 관계로 별 말없이 지내온게 사실입니다.

그러다보니

자라난 지금은

재산관계에 있어서도 무언지 석연챦은 점들이 나타나고있고.....

제 인생도 누가 자꾸 길을 이리저리 돌려 놓아 두는 것을

어쩔 수 없이 따라가고 있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그러네요~~~~

이제는 정말 돈이 많이 필요한 시기에 도달했는데

정작 돈이 필요한 저는 제가 지녀야 할만큼의 재산이 없네요~~~~

그래서 노후는 지금부터인데 고생길만 훤해뵈구요~~~~

동기들이 어른들이 주는것을 전해주지도 않고,

어른들도 "혹여 내가 전해 주라고 한것 받았느냐"고 묻지도 않고...

그러니

어른들이 저를

예절 바르지 못하다고 하시는지,

게으르다고 하시는지 그런것도 알 수가 없고 ,

뭘 얼마나 제게 전하라고 주셨었는지 도통 알 수가 없을 뿐더러

영 못마땅해 하시는 아버지의 혼잣말이나 역정을  가끔 들었던것이 생각납니다...

아버지의 그런 말씀을 들을 때마다 전 영문을 몰라할밖에요........

 

 

물려받은 00대 재산은 커녕

이 나이 쯤 이면 다 가지는 번듯한 자리하나도 없는 저로서는

어른들이나 주윗분들의 언행이 이상할 밖에요~~~~

아무리 구멍난 주머니와 구멍난 지갑을 지닌 바보라도 30년이상이면 전세거리라도있고 고물 차라도 있는법이니까요~~~~그것조차 없으리만큼

가난하기만 한게 너무 이상한 게 아닌가요?

사람들,특히 친구들은 

저를 이상하게 생각하는걸 제가 압니다.

자기들의 상식으론 이해가 안되니까요~~~~

어디에 무엇인가를 은닉해 놓고 가난하다며 빌어먹으려고 한다고 보는지

사람들은

항상,틈만나면,기회만 된다면

수색을 하고싶어하네요~~~

저의 재산이라고 하기에도 뭣 한  소지품들을.

그러니 저로서는

어이가 없고 기가막힐 밖에요~~~!

심할때는

저는, 장애우들조차도 전부 보기도 싫더라구요.....

그래서 새끼손톱이 장애가 된 사람을

처음엔 모르고 지내다가 손톱이 그런 사실을 알게된후로

그 고모와 비교 당한 일이 기억나면서는

싫어지더라구요~~~~

사람이 그런거지요~~~~

불쾌하던 스트레스 받았던 일들은

아예 슈레기통에 집어 던지고 싶어지는게.......당근!!!

 

 

아마도 수많은 사람들이

저 같은 경우를 당한 일이 있을 겁니다......

앞으로 언제 그런일들이 닥칠지도 모르고요~~~.

 

저 00루 인생에 있어서 손해 많이 봤습니다....

저도 좀

덕 좀 뵈 주십시오~~~~~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