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1학년 남자아이의 엄마입니다.
오늘 학교 면담이 있어 다녀왔습니다.
평소 반 친구들 무리 속에 속하지 못하여 주위만 맴도는듯 하여 많이 속상하였습니다.
선생님과의 면담에서 친구 관계를 힘들어하는 듯 하다고 선생님께 조심스레 여쭈어 보니 선생님 또한 똑같이 느끼셨다고 합니다.
전화를 드릴려 하나 망설이고 있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심각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의 아이는 내성적이고 친구들에게 먼저 다가가지 못하는 듯합니다.
그러다보니 친한게 지내는 반친구들이 없습니다.
학원이나 다른 반 친구들(초등학교친구들)과 잘 지내는 것을 보면 성격적으로 많은 문제가 있는 듯 한거 아닌 것 같고 입학당시 반 배정받았을때 아는 친구가 없던터라 처음부터 사귀지 못했던 것이 지금까지 이어온 듯 합니다.
아이는 반친구가 없는것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을 하지 않는 듯 하지만 엄마인 저는 고민이 많이 됩니다.
지금으로선 학년이 올라가길 바랄 뿐입니다.
친구들과 잘지낼수 있도록 아이에게 해줄수 있는 말이 뭐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