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12월부터 만나 연애를 일년정도 하고 2005년 1월에 결혼식을하였고, 남편은 서울에 저는 지방에 직장관계로 2005년은 주말부부로 지냈으며, 곧 아이가 생겨 2005년11월 부터출산과 조리 육아를 위해 남편있는 서울에서 생활하였습니다. 떨어져 지낼때는 일주일을 남편기다리는 재미로 혼자 힘들었지만 그래도 뱃속 아기와 즐겁게 생활하였는데, 서울와서 같이 사는 동안 2006년 9월쯤 남편이 결혼전부터 알던여자(처녀)를 그때까지 가끔씩 만나고 있었고, 내가 임신기간 지방에 혼자 있었을때 주기적으로 그여자를 만났었떤것을 확인하여 그여자와 전화통화한 결과, 그여자도 이남자가 결혼한 사실을 숨긴채 총각인줄 알고 자기도 속았다고 다시는 연락하지 않겠다고 했고, 이남자도 다시는 이여자와 연락않겠다. 다른여자와의관계는 신경쓰게 안하겠따 구두로 약속하여 다시 살게 되었습니다.
전 3월에 다시 복직하여 다시 주말부부의 관계가 되고, 아이는 남편이 시부모를 모시고 살기에 시부모님과 남편을 믿고, 아이를 맡기고 주말마다 보러 가고 했습니다.
그뒤 안만나는줄 알았는데 요즘 낌새가 이상하여 여러가지신경쓰고 있따가 그여자에게 넌지시 내가 남편통화내역을 밨더니 아직도 가끔 연락을 하고 있더라 말했더니..그여자 솔직히 얘기하던데.. 지난 5월부터 지금까지 자기는 싫다는데 계속 문자와 전화가 오더란다. 그여자에게는 미안하다 용서해라는 식으로 계속적인 연락을 했고, 이 여자말로는 만난적은 없지만 문자와 전화통화는 했다고..
부인인 저에게는 한번도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없었고 내 아이와 내 가정을 생각해서 첫번째도 겨우 내가 만나지 마라 그러니까 알았다. 한마디하고 이런식이었는데....
이 사실을 알고 격분해서 한바탕난리를 치니까. 뭐가 그렇게 당당한지 도리어 내전화는 안받고, 아직까지는 이사람이 진심으로 저에게 잘못을 뉘우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도리어 저에게 화를 내고, 저에게 이제 정이 떨어져 보입니다.
솔직히 첫애임신시작후 출산후 6개월까지 2005년5월부터 2006년8월까지 거의 부부관계를 하지않았으며, 첫번째 일을 내가 알고나서 다시 부부관계도 아주 가끔 한달에 한두번 정도했고, 그러다 올5월에 둘째가 임신이 되어 다시 제가 마음을 비우고 살고 있었는데..
제가 2008년 1월에 출산예정인 산모인데도..이사람이 그동안 그여자와 연락을 하고 살았다는것이 화가나는것을 넘어서서 마음이 너무 씁쓸합니다.
지금 여러가지로 복잡한 데..이제 결정을 내야 하는데.
아이와 내가정을 생각해서 다시한번더 용서하고..살아야하는건지..
이남자는 안되겠구나..생각해서 소송을제기하여 아이도 찾아와 혼자의 삶을 살아야하는건지..
어떻게 하는게 옪은지 모르겠습니다.
첫애는 이제겨우 두돌채 안되었고, 뱃속아기는 1월에 출산예정이고....
남편의 정을 느끼면서 살고 싶었는데....(원래 다른사람에게는 정이많은사람이라...)
지난번 일도 있었고 해서 언제부터인지 저도 남편을 의심하게되었고, 전화안받으면 불안하고, 어디갔는지 모르는 웬지 불안하고... 저도 싫은데 자꾸 남편이 의심이가네요..
그런 저를 의심하는 저를 남편은 더 싫어하고.....
사는게 힘이 듭니다.
남편을 상대로 소송하고 빨리 끝내는 게 좋을까요..?
떨어져 사는데 제 전화도 잘 안받고 하면 전 혼자 저녁에 애도 못보고, 남편연락안되고..
미칩니다.......
그리고 이남자 한번 이혼했던 남자인데...양다리걸치다 절 선택해서 결혼한거 같구요.
그여자도 걸치고 있으면서..이 남자의 마음을 모르겠습니다.
그여자가 남자에게 이건아니라고 지속적으로 얘기했는데도 계속그러고 있답니다.
폰번호도 바꾸었는데, 어떻게 알아냈는지 또 연락하더라고....
어찌해야할까요???
제가 하도 그여자에게 전화해서 자꾸 물으니 그여자가 시어머니모시고 나와라 자기도 자기입장 다 얘기하겠다고...
그런데 시어머니 그년 꼴도 보기 싫다고 안나가겠다고..,하네요...
전 꼭 한번은 만나야 겠떤데 그여자..다짐을 받아야겠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