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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살림에 다리수술한 시아버지가 조금 못마땅합니다


BY 없는건죄 2007-11-06

내 복인지는 몰라도 시댁이 무지없는집입니다,

시아버지가 홀시아버지인데  시댁이 멀거든요,

배다른 시동생이 잇는데 그냥저냥 살아가구요,

시아버지는 칠십대중반을 넘기신 연세인데 남편핸폰으로 시동생이

전화를 했더랍니다, 다리신경이 어텋게 되어서 시아버지가 수술원하신다고,

사실 마취하는게 노인들에게 안좋다고해서 속으로 안했으면 싶었는데 당사자가

하고싶다는데 어접니까, 그것도 그거지만 솔직히 돈이 더 걱정이었구요,

무슨일이 잇어서 돌아가시면 지금도 우리집 대출로 생활비 부족한것 쓰는데

당장 장례치를 돈 없거든요, 그야말로 빛얻어 장례치러야한답니다,

 

몇년전에 시아버지 심장수술할때도 친정에서 준돈으로 수술했는데,,

다리수술안하면 걸을때 넘어지셔서 시아버지가 수술하기 원하셨나봐요,

이런말 하기뭐하지만 본인수술시에도 돈한푼 없으면서 아들둘에게만 의지를 하는지

며느리로써 못마땅합니다,우리만해도 남편이 하루벌어 먹고사는데 일못하고 당장 병원에 가있으니 그만큼 손ㅁ해아닙니까,

시아버지는 그런줄을 아는건지 모르는건지,,

마음을 모르는건 아니지만 자식들이 무슨 봉인지,

없이사는것도 서럽고 힘든데 아플때마다 수술비를 어찌 감당하나요.

 

시댁생각하면 정말 맘속으로 병이 나려합니다, 안아픈게 도와주는건데

그어른 생각하면 화가 납니다, 저 욕하지마세요, 아픈것도 정말 어느정도 돈이 있어야

여러사람이 힘이 안든법입니다,

 

부탁하건데 제가 정말 처신을 앞으로 어텋게해야 하는지 조언좀 많이해주세요,

막말로 한번 돌아가시면 그걸로 끝이지만 아플때마다 그병원비를 어찌 감당합니까.

우리처럼 없는집에서요, 남편은 자기아버지이니 그러겠지만 막말로 난 무슨죄입니까,

 

시아버지가 염치없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