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같은 아파트 아는 언니와 산행을 하다가 그 방판아줌마랑 3명이서 가게 되면서
본인이 설화수한다면서 상품소개를 들었다
그땐 정말 좋은맘으로 그 사람 도와줄 요량으로 다른 제품 뭐라도한개 팔아줘야겠다
싶은맘에 오만원짜리 장약을 판다고 했다 그래서 화장품은 있으니 그거라도
남편에게 선물할 요량으로 주문을 했다
내가 그 언니들 점심도 사주고 하면서 그렇게 그 하루는 잘 지내고 왔는데
지금은 어떤 맘이냐면 괜히 내 돈 써가면서 그렇게 할 필요도 없는 사람에게 팔아주고
싶지도 않았다 그래서 그거 안 산다구 하고 싶은데 어찌 해야 할지 거절하는 방법이나
아니면 꼭 사야 하는건지 의견을 주십시요
왜 맘이 변했냐면 며칠후에 전화가 왔다 물건가져왔다구 마침내가 밖에 있었기에
그럼 내가 같은 아파트니깐 일 끝나면 저녁몇시쯤에 만나자구 했더니 우리집에 온다는거
였다 난 진짜 싫었다 왜냐면 나도 그간 회사당기면서 내 볼일도 있구 내가 운동을 나가기
땜에 내가 시간이 저녁밖에 없다구 분명히 내 의사를 밝혔는데 하는 소리가 자기집엔
지저분해서 오지 말구 우리집에서 만나서 내가 우리애 대학들여보낸거 그거 들어야겠고
자기는 물건파는건 별로 안 중요하단거다
싫어지만 어떻하던 내가 참구 집에 있을 생각을 했는데 그담날또 일이 생겨서 내가
전화를 했다 저녁에 보자구
근디 남편이 일찍 오는 바람에 또 시간이 안 맞았다
그때까지는 그렇게 기분이 안 나뻤는데 내가 외부에서 일을 보고 있는데 자꾸 전화를
해된다 우리집에서 만나자구 그뒤부텀 정말 그 여자 비호감되면서 엄청 짜증나고
그약도 싫었고 물건 팔아주고 싶지도 않은데 내가 지방에 내려갔다 오다가 원수는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다고 또 만났는데 두개를 주문을 했다면서 갑자기 들이댄다
그때서야 물건팔 생각이 났을까?
정말 이상한 사람이란 생각밖에 안든다
나도 이런일 학교당길때 알바한적이 있었는데 진짜 싼거라도 한개 팔아주면 어찌나
고맙고 기운이 나던지 난 그 생각이 나서 진심으로 이혼도 했구 아이가 3명이라 해서
팔아주고 싶었는데 어찌 이렇게 사람 쿨하지 못하게 질척 되는지 정말 이런 사람
관계하고 싶지도 않게 되었다
그 아는 언니에게 물었다
언니 이 언니는 언니랑 스탈일이 틀린가봐 그랬더니 자기도 산에 갈때만 간다는사람이란
거다 사람이 나쁜건 아닌데 그냥 그런 사이라고 했다
그언니는 불쑥 불쑥 남으집에 가지도 않고 사람 쿨하고 정확해서 내가 호감하는 사람인데
내가 왜 사람 판단을 못해서 이렇게 짜증을 나게 하는지 영 기분이 그렇다
지금맘은 그 사람하고 상대하고 싶지도 않다
웬만하면 사줄려고 했는데
그거 사고도 찝찝할거 같다
내가 주문을 했는데 안사도 되는것인지 그거가 궁금하고 물건을 빼야 한건 반품이 안되는것
인가 알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