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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선생님이 넘 미워요.


BY zzz 2007-11-13

작년에 우리 큰아들 6세때 보낸 어린이집 여러군데 알아봤지만 아이가 맘에 들어해서 (첨 원에서의 생활이라 작은 곳을 택함) 보내기로 결정했다.2층 주택인데 1층은 어린이집으로 쓰고 2층은 원장님 가족이 생활하는 곳이다.반은 6~7세반 13명,5세반 7~8명, 4세반 4명 정도...시설이나 모든면이 뛰어나지 않지만.저도 학원 강사(유치, 초등부)를 해봐서 별로 개의치 않았답니다.그런데 큰아들 보낼때 넘 기분 나쁜 경우가 많아서 그선생님2명은 벌써3~4년 있던 선생님이라 자기네가 최고 인줄 알더라구요. 울 큰아들 첨엔 적응법을 몰라 찍혔나봐요.선생왈**만큼 잘 노는 애도 없더라. 이제 본색이 실실 들어난다.첨 사람 쳐다 보는데 아래위로 훑어 본다던가.어린이집 들어가려면 벨을 누르면 누구 엄만데여 하면 아무말 없이 세게 팍 열어 주고 너무 기분 나빠도 1년 졸업 시키고,올해둘째도 보내고 있는데여.1명 선생님 말고,몇분 바뀌어서 지금의 담임 선생님은 너무 괜찮아요.그때 받은 상처가 넘 커서 순간순간 선생님 얼굴을 보면 화가 치밀어 오네요.그냥 좋게 생각하구 어딜 가도 비슷하고 우리애도 잘못했으니까 라고 넘어 갔는데 .....저희집에서 5분도 걸리지 않는거리구 이동네에 특별한일 없으면 이사갈 생각이 아니라 얼굴 붉히지 말아야 하는데 ...원장 선생님 첨에 상담 갔을때 완전 없는 사람 취급해서 무진장 열받았음 ,자기 기분 좋으면 인사하고 나쁘면 차량운행 하다가 쌩~~ 찬바람이 얼마나 부는지....(이동네가 많이 낙후되고 사글세 전세 사는 사람이 많아서 싸잡아서 무시하니)지금은 그때보다 덜 하지만 하루에 두번씩 왔다 갔다 해야하고 지나간 일인데 오래된 선생님 보면 열받아서 싫은내색 팍팍한답니다. 자기도 느끼겠죠 ..이렇게 하면 아이 한테 안 좋은 영향 온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정말 고문이네여.내년엔 유치원 보내기로 결정했구요.막바지라서 그런지 정말 밉네요....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