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하게 지내는 울 애 친구 엄마가 있는데요,,서로 안지는 4년정도...그동안 매일같이 통화하며 술을 즐기는 그엄마랑 자주 술자리도 가지며 흉허물 없이 다 터놓고 지내왔는데요,
친해진 계기는 울애 성격이 너무좋다고자기애랑 친구하자며 적극적으로제게 연락하더라구요
그래서 몇년동안 잘 지냈는데 그엄마의 성격이 좀 드세고 깡도있고집착이 강한 성격이랄까요?
약간 느리고 제일외엔 모든일에 무신경한 편인저를 이끌어주기도 하고 몰아부친다??싶을때도 있을만큼 강한성격을 지녔더라구요.
부잣집에 시집왔지만 엄청 드센 시부모님과 잔정없이 차가운 남편대문에 시집살이도 꽤 당했더라구요,,가금 악밖에 안남았다고 하기도 했는데...
어느날 울면서 남편이 바람핀다며 속이 타서 죽을것 같다고 전화오더니 그후로 반 넋이 나간 사람처럼 행동했구요,집안에 도청장치가 다 되있구 남편이랑 시댁에서 자기를 정신병자로 몰아 쫓아내버리고 새로 여자들인다며 울고 불고 ,남편이랑 늘싸우고 저도 넘 안되서 위로해주고 했는데,,그러면서도 말이 앞뒤가 안맞고 좀 이상하다생각했거든요
흥신소에 사람을 붙이니 어저니 해도 증거도 못잡구,,결국엔 아무일도 아닌걸 그엄마혼자서 상상하고 바르르 떨었던거에요
반 미친것 처럼 굴던 사람이 어느날 아무일도 아니었다고 웃으며 전화가 왔네요
찬바람불면 우울증이 온다나요?
전 넘 황당하고 울 신랑도 당황해할만큼 이상한 행동 많이 해놓고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해버리다니...넘 당황스러워요
그후로 그엄마한테 정이떨어지고 만나기 싫어서 전화도 안거는데요,,제가 자기를 피하니
속상한지 몇번 전화가 오더라구요
절친하게 지낸 사람인데 이런일로 관계끈는것도 그렇지만 학교에서 마주쳤을때
온갖 인상을쓰며 제게 전화한통화 안한다고 비고듯이 말하는걸 보니 정말 싫어져서요
주위 엄마들이 다 놀랄정도였거든요
애들 학교에 잘 챙겨보내고 지내는것 보면 정신 멀쩡한 사람같은데,,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본인은 대수롭지 않다생각해버리는데 나만 속좁게 생각하고 멀리하는건지,,제 판단이 잘못된건지 좀 알려주세요
평소엔 좀 드센 성격이다 느겼을뿐 나쁜 사람은 아니었거든요
이렇게 갑자기 연락을끈어버리는게 잘하는짓인지...착찹하네요,,애들 대학때까지도 잘지냈음 좋겠다고 하던 사람한테...
그렇지만 그엄마의 행동들이 도저히 이해가 안가서요,,아무리 남편과 정이 없이 살았다지만
보지도 않은 광경들을 본것 같이 다 말하고...그렇다고 거짓말하는건 아니었구요
저도 우울증 경험이 있지만 슬퍼지고 힘없고 말하기 싫을뿐이었는데....제가 어떻게 행동해야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