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쯤 난 남편전화가 반가울까
언제가 아컴 이방에 남편전화가 반갑지 않다고 글 올린적도 있었네요
아직도 난 남편전화가 반갑지 않은 증상은 계속입니다
오늘 아침도 몇달전에 바꾼 에쿠스타고 출근하는 남편 뒷모습을 보는 난 속이 쓰리답니다
오늘이 공장월급날인데 직원들 월급은 마춰났는지.....
그저께 또 전화로 월급못마춰났다고 또 돈 구해보라는 전화에 난 바로 지옥으로
떨어지네요
다들 스트레스 받는 종류가 다양하겠지만
난 남편의 돈 구해보란 소리만 들어면 스트레스 100%
주위 친구들 한테 돈 빌려 달란소리 정말 못하겠네요
남편이 에쿠스타고 다는것을 보고선 우리집 형편이 아주 좋은줄들 알고서들 있는데
어제 저녁 들어온 남편 얼굴 보니 굳은 표정이였는데
이럴때 말 주변이라도 좋으면 좋으련만.........
난 평소에 내가 가진것에 마춰서 절약하면서 내 분수것 살자 주의지만
뭐 던지 크고 좋은것 그때 그때 기분에 충실하면서 살자주의인 남편과 사는것
정말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