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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쯤....


BY 21년차 2007-11-15

언제쯤 난  남편전화가 반가울까

언제가 아컴 이방에 남편전화가 반갑지 않다고 글 올린적도 있었네요

아직도 난 남편전화가 반갑지 않은 증상은 계속입니다

오늘 아침도  몇달전에 바꾼 에쿠스타고 출근하는 남편 뒷모습을 보는 난 속이 쓰리답니다

오늘이 공장월급날인데 직원들 월급은 마춰났는지.....

그저께  또 전화로 월급못마춰났다고 또 돈 구해보라는 전화에 난 바로 지옥으로

떨어지네요

다들 스트레스 받는 종류가 다양하겠지만

난 남편의 돈 구해보란 소리만 들어면 스트레스 100%

주위 친구들 한테 돈 빌려 달란소리 정말 못하겠네요

남편이 에쿠스타고 다는것을 보고선  우리집 형편이 아주 좋은줄들 알고서들  있는데

어제 저녁 들어온 남편 얼굴 보니  굳은 표정이였는데

이럴때 말 주변이라도 좋으면 좋으련만.........

난 평소에 내가 가진것에 마춰서  절약하면서 내 분수것 살자 주의지만

뭐 던지 크고 좋은것 그때 그때 기분에 충실하면서 살자주의인 남편과 사는것

정말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