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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밤이좋아


BY 저녁노을 2007-11-18

전저녁에돌아다니는걸무척좋아해요

친구들도 만나서 저녁도먹고 술도먹고 나이트도가고 (거의 못 가지만)이런일이 가끔 있는게 난 그렇게 좋은데 우리신랑은 싫어해서 싸움이 많이 돼요 어제도 목포국악대전이있어 보고와(집은화순)술한잔했거든요 12시 못돼 신랑한테 전화왔어요 지금 몇신데 안오냐고 한자리에서 오래 대화가 오고가서 시간이 12시가 넘었네요 집에와 보니 신랑이 없어졌어요 흔하지 않는일 얘들은 방에서 자고 있고 씻고 잤어요 새벽5시 깨보니 그때도 없네요 전화했어요 안받아요 글쓰자니 그렇고 전생각이 그래요 신랑이 약속 있다하면 새벽2시든 3시던신경안쓰거든요 편하니 친구들도 만나고 놀다오라고 늦어도 잠이오면 자고 단순하게 살고 싶어요

마누라가 돌아다닌걸 좋아하면 믿어주고 존중해주고 결혼생활 이지만 각자의 삶이 있지 않나요 그걸 몰라주니 속이 꽉막히네요 그 사람이 무얼좋아하나  있는그대로를 바라만 봐 주길

왜 이렇게 어려울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