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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고 다니는 아들때문에 속상하네요


BY 속상맘 2007-11-23

초등5학년 남자아이 입니다

유치원 다닐때 부터 늘 맞고 다녔어요

하도 맞고 해서 몰래 유치원 가보면 늘 울고 있고

선생님은 울든지 말든지 별 신경도 안 쓰던걸요

왜 맞는지 선생님께 물었더니

아이들을 귀찮게 한다네요

제가 몰래 살펴본 봐로는 일방적으로 그냥 맞던데,,,

누가 때려도 방어 할줄도 모르고

그냥 맞고 울기만 하더라고요

하도 그래서 태권도보내고 다닌지가 5년이 다되가도 늘 그 모양이네요

왜 맞고 다니냐고 물어도 모른다고 대답을 안 하네요

학교 선생님께 말해도 모든게 제 아이 탓이라네요

너무 어이가 없고 모든 반애들과 선생까지 같이 우리 아이를 왕따 시키는 느낌만드네요

집에선 말도 잘하는데 누가 온다던지 하면 말이 없고 수줍음이 많고

겁이많아서 지금도 같이 자자고 할 정도 예요

길 가다가도 우연히 친구들 만나면 겁을 실실내고 피하고

딴애들은 아들만 보면 때릴려고 하고 욕을 하네요

왜 그러냐고 아이들 한테 물으면 울 아들이 먼저 시비 걸었다는데

아들은 절대 그런일 없다네요

먼저 시비걸만큼 대범하지도 않고요

참으로 답답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