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589

기분이 참 힘드네여...


BY 아줌씨 2007-12-11

몇차례 제게 살면서 상처를 준게 있어서인가(외도는 아니구...겜에 빠져 가장으로써의 의무태만...기타등등)  부부관계라든가...그런건 다른분들 얘기들어보면 그닥 나쁘진 않구...남편넘두 그리 나쁜넘은 아닌데...요즘 제가 전에 당한게 가슴밑에 깔려있어선지  화가나면 막 치솟내요...성격이 그닥 급한편은 아닌데...요즘 누구들처럼 앤있는것두 아닌데...십년넘게 일하다가 지금 쉰지 9개월정도  그래선지 집에서 살림하는것두 나름 좋구...어쨌든 팍시게 일하는것보다 편하죠...때깔이가 않나서 문제지...해도해도 티도 않나는게 그거 살림 맞아요.ㅋ  어젠 현금 서비스 10원 받아서  넘 먹구싶던 치킨에다 생맥1000cc 시켰다가 한바탕 싸웠네여...돈없으면 아껴쓰지 수중에 돈 몇푼있으면 쓰기부터한다구...참네 원 더러워서...글케 아까우면 지 담배나 끈턴가...그거 공중으로 날아가는거 좀더 보태면 한끼 식사값인데 그건 죽어두 못끈는게  난 어쩌다 함 먹은거 가지고 그리 지랄을 떠나...일 다시 시작하려 했더니 애 아직 어리다고 내년에 생각해보라해서 참았드만...던 몇푼에 사람 빙충이 만들어 버리고   일하지마라 했다가  지 기분 꼴리면 일하라했다가  사람을 들었다놨다 아주 가지고 놉니다....아휴...증말 짜증 이빠이 납니다요...월급받으면 때까리나 나지 아들 두넘 치닥꺼리에 하루종일해도 테도 안나는 살림일...차라리 일하던 때가 그립네여...제 자신이 자꾸 무기력해지는거 같아 겁납니다...언제 혼자될지모를것같은 불안감... 이젠 가슴 한켠에서  남편에 대한 미움이 커나가는것 같아 무섭습니다...이젠 말다툼끝에 헤어지잔말 을 제가 자주 꺼냅니다...그래선 안되는것두 아는데  가슴에서 맺힌게 많은건지 ...자꾸 밉습니다...무척 우울한 저녁이네여...어디가서 말할때도 읍구...술도몬하구...제가 어찌다 이케 됐는지 제 자신이 한심할뿐이네여...걍 맘이 우울해서 몇마디 끄적대구 가네여...ㅎㅎ 저랑 친구할 아줌시 없나여? 수다나 떨게...또 몇일간 침묵이 생기겠죠...울 서방은 기분나쁘면 말안하구 버티거든요...것두 참 힘들게 하네여...갘이 안살고프네여...요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