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3년된 주부입니다.
며칠전 갑자기 시어머니가 전화를 하셨어요.
시누이한테 차를 한대 사주셨다고..
그 얘기를 듣고 제가 그랬죠.. 어머니 부담 많이 가셨겠다고..
그랬더니..괜찮아 말로는 갚는다더라~라고하시더군요.
어머~ 그래요? 아가씨 시집도 가야하는데.. 그럼 돈 언제 모은데요??
그랬더니..시어머니왈..
그거야 너희 아들들이 보내야지~내가 무슨힘이있니?
헐..
순간 할말을 잃었지만 얘기했죠~저희도 내년부터 대출금 갚아나가야해요~
그랬더니..다시 하시는말..
너희는 그거 아직도 안 갚고 뭐했냐? 라며 질책하시더군요..
허허..하고 웃으며 통화 끝냈는데..
은근히 화가나는게 ..왜이럴까요..?
시누이는 직장도 잘 다니고 있는데..왜이리 가족들에게 기대는게 많은지..
고마워 할줄도 모르고...얄미워죽겠습니다.
제가 못된건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