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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을 못하는 나.ㅠㅠ


BY 파란 마음 2007-12-27

직장을 가면 적응을 잘 못한다.

 

누가 뭐라해도 난 대꾸도 못한다.

 

그냥 남들보기에 만만하다고 한다.

 

뭐라해도 그냥 웃는다.근데.그게 참다가 참다가 그만 둔다.

 

어리석은 나.남들은 내가 정말 편하게 산다고 한다.

 

난 정말 괴롭다.그냥 오래 다니고 다른사람들하고 적응도 잘하고 일도 잘하고

 

그게 안된다.

 

너무 편하게 사람들이 생각해서 그런가 막 대한다.

 

그게 너무 싫다 .최소한의 자존심이 있는데..어젠 그걸 심하게 다쳤다.

 

정말 들어서는 안될말을..그러면서도 월급날이 난 참았다.

 

사실 돈이 필요해서 다니는거지.뭐 내 전공을 살려서..인류를 위해서 사회에 이바지.

 

그건 아니기 때문에 ..저번달에도 월급을 깜박했다고 하면 다음날 주더디.어젠

 

말도 없다.서럽다..슬프다.내 신세가...

 

오늘 월급을 준다.머리 뒤에서 열심히 만원짜리를 세고 또 세고.

 

정말 주는사람.받는 사람 쳐량하다.

 

돈 몇푼에 그냥 사람이 우스워진다.

 

다음달 초에 그만 둔다.

 

다 싫다.난 주인이 아니라.그냥 애사심이 정말 없는걸까.아님..끼어들면 되려 나한테

 

화를 내니.그냥 멀리 서서 바라볼 뿐이다.

 

다음에 구하는 일자리는 좀 마음이 편함 좋겠다.

 

예전에 그런 일자리가 있었다.손님이 없는날은 그냥 마음이 너무 아린..그런데도 있지만.

 

여긴 그냥 손님이 내가 있을때는 없었음 하는 마음뿐이다.

 

이럼 안되는데..너무 마음고생을 한다.

 

그러다보니 속이 안좋아 내시경도 받았다.

 

다음엔 적응을 잘 할수 있는데 가고 싶은데.일을 사실 안함 좋겠지만.

 

남편 월급으론 사는게 너무 힘들어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