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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5년차..남편의 바람


BY 애가 둘 2008-01-02

남편의 바람끼 안지는 한달 좀 넘네여...본인 입으로 실토한진 이제 2주정도 지낫구여..

 

그후로 달라진 모습이 보이질 않아서..제가 어린남매가 둘입니다..어느날 외박을 하면서 문자로 그러더군요..우리 애기들 넘 사랑한다며 좋은아빠가 되고싶어 돌아갈거라며 저더러 좀만 기다려 달라네여...죽도록 미웟지만 문자 보는순간 눈물이 핑~돌더군요..믿엇습니다..

 

그후로 달라진건 아무것두 없습니다..여자잇다고 말한후로 외박을 쭉~해왓구여...

 

그래도 전 어린 자식 생각에 첨엔 이혼생각은 없엇습니다...그냥 별거좀 하다 정리 될때 같이 사는걸루 맘 먹엇는데 너무도 당당?뻔뻔하게 외박을 하더군요..기가 막힙니다..

 

뭐가 진실인지...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건지..저도 속이 썩어 문들어 지더군요..

 

이제는 저두 별거보단 이혼생각을 하게 되더군여..저 아직 20대 후반입니다 ㅜㅜ

 

다 알고 물어두 비웃는것 마냥 웃기나 하구 말두 안하구...대놓구 그러고 다니더군요..

 

남편나이 이제 서른...전 이제 스물아홉이구여...튼애 5살 작은애 2살..

 

이쯤되면 어찌해야 나을려나 잘 모르겟습니다..만약 애가 없엇더라면 이혼이라두 맘멋엇을텐데...자식이 뭔지...점점 많은 생각이 들더군요..

 

나아지질 않는 남편의 모습 보고 잇자니 화가 치밀고 안보는게 훨 낫더군여..

 

저좀 도와 주세요~~~많은 조언 부탇 드릴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