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함께 자영업을 하는 애 셋을 둔 주부입니다
아침에 집안일 하고 낮 11시에 출근 밥하고 카운터보고 저녁7시반에 가게 식구들 밥주고
집에와서 다시 애들 밥주고 일하고...잠은 보통 새벽2시에 자죠
거의 하루내내 서있고 바쁜일과입니다
그런데 남편은 다른때엔 밤에 컴퓨터하고 tv보고 할것 다하는데
어쩌다 내가 생리한다하면 화를 불같이 내고 운전중일땐 난폭하게 차를 몰고...
지난 1월1일에도 시댁식구 다 와서 같이 밥먹고 드라이브하고 잘 놀다 보냈는데
그날 저녁 생리가 시작되서 말을 하니 화를 내고 이불을 갖고 다른 방에 가서
자고...참 내 나름대론 열심히 사는데 생리를 하면 인간취급을 않하네요
다 그렇게해서 세 아이낳고 잘 사는거 아닐까요?
하도 기가 막히고 억울해서 2일 언니네 가서 자고 왔는데 아에 얼굴도 않 마주치고
말조차 건네지 않네요..
여자가 생리를 하는게 무슨 죄입닙끼?
그동안 내가 먼저 달래거나 머릴 숙였는데 이젠 아예 지쳐서 같이 살고 싶은 맘도 없네요
말도 않되는 일로 정말 죽고만 싶네요..
이런 사람하고 행복을 나눈다는 일조차 이젠 무의미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