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그런걸까요??~~ 정말 고민되고 미칠것 같아요~~
생리가 시작되기전 일주일동안은 흡사 지킬과 하이드 처럼 변한답니다
생리가 시작되기전엔는 마치 우울증처럼 이유없이 속상해서 눈물도 흘리고
맥주한병을 마셔야 기분을 가라앉힐수 있읍니다
그러니 생리전은 항상 기본 맥주 두병은 먹고 울고
남편한테 유난히 짜증이나고 밉습니다.
제가 결혼 십년차에 착하고소심한 장남 대접도 못받는 남편과 결혼해서
대가 센시어머니 밑에서 정말이지 맘고생 심했었거든요..
그래서인지 생리전에는 보다 더 심해지는거 같아요
우울증도 심해지고 미움도 심해지고 특히 시어머니를 죽이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감정을 주체 못한답니다.
그러다가 생리가 터지면 바로 안정모드에 들어가는 거지요``
어느집의 맏며느리로 살아간다는거 내운명의 족쇄같이 견딜수 없는거
같아요..지금까지 잘해왔어요~착한 남편의 착한 며늘 노릇하느라 애써왔던
지나날이 지금은 잘해야만 한다는 착한 내행동에도 싫고
그걸 이겨내야 하는데 저에게는 한계가 있는거 같고
정말 며느리로서 욕먹지않으려고 노력한다는 거 자체가 스트레스고
싫고 용납할수 없는 입장인거 같아요.. 남편과 이혼하면 깨끗이 이
감정에서 벗어날 수있다는 생각만 간절하고~~
저를 도와줄~~제 마음을 이해해줄 님들 안계신가요~
대답꼭좀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