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716

제가 속이 좁은 건가요?


BY 넋두리 2008-01-22

우린 13년차 부부이다.

신랑은  어찌보면 못된것 같구..암튼 잔정이 없는 사람이다.

 

아내를 위할줄도 모르고 이기적인 인간..

토욜날 부부 동반 모임이 있었다.

어쩜 그렇게  다들 와이프한테  잘하던지..

서로 위해주는 모습들이  부러웠다.

 

난  큰거 바라는것도 아닌데...

짐있으면 좀  알아서 들어주고..  신문 재활용 같은거 들어다주고..모 그런거를 바라는데

 

이 인간은 나더러 공주 대접 받을려한다구  니가 공주나면서

아주  지랄을 한다.  그런거 해주면 버릇 들여서 안된다는 인간..

 

내가 바라는건 큰게 아닌데  어쩜 13년동안 안변하는지..

승질도 못되가주고 나만 참고 받아줘야하구...

 

참 싸우기 싫어서 포기 하다가두  부부모임가면  다시금 떠올라서 싸우게된다.

왜 난 대우받고 살지를 못하는건지...

 그럼 남편은  네가 대우 못받게 한단다..재수없게스리...

 

이런일로 이혼 할수도없고 참  날씨처럼  우울한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