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시누이가 전화가 왔는데
시누랑 얘기하면 너무 바른말만해서 재미가 없어요
화가나거나 속상해할땐 맞장구도 치면서 상대가 속풀이 하도록 들어주면
스스로 가라앉힐텐데
꼭 바른말 옳은말이라고 남의속을 뒤집어놓네요
남편이 속상하게 해서
제가 전화한것도 아니고 손위시누가 전화온김에
하소연 좀 했더니
원래 여잔 남자말에 이의를 달지말고 무조건 참는게 좋다고
왠만하면 남자의견에 따르라네요
울 남편 직장그만두고 사업하고 싶다고 하는데 그걸 어케 들어주냐고요,,,
걍 내말 들어주고 그래그래 동생이 왜그렇지?남자들 다그래 그럼
내가 알아서 삭힐텐데
전화끊으면서 한마디 덧붙히네요
우리엄마(시어머니)아버지 처럼 편한사람들없으니까 잘해,,,